◇ "서울의 여름, 한강 그 섬에 가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가 8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9일간 '한강'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늘 가까이 흐르고 있지만 그동안 잊고 살았던 한강을 일상에 지친 시민의 피로를 풀어줄 문화공간, 여름 휴양지의 메카로 재탄생시킨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시민들에게 신나고 특별한 피서(避暑)지를 제공할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는 여의도, 선유도와 뚝섬일대에서 진행된다.
◇ "한강을 날아 여름에 빠지다"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 8월 9일(토)∼10일(일) 여의지구에서 열려
축제가 된 한국의 버드맨
일본, 영국, 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간의 나는 꿈을 실현하는 도전의 대회인 버드맨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대회들은 멀리, 오래나는 대회로 전 세계의 나는 꿈을 실현하고자 도전하는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반면,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는 전문적인 "선수"뿐만 아니라, 축제에 참여하는 "유쾌한 참여자"들이 날고 싶은 인간의 꿈을 일상에서 즐거운 꿈으로 표현한다.
뻔한 버드맨은 가라, Fun한 버드맨이 온다!
이번 대회는 전문적인 기술이 부족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히 2개의 점프대(8m, 3m)를 설치하고, 비행 거리를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기술 부문 이외도 기체의 재미요소를 심사하는 재미 부문, 의상의 아이디어를 심사하는 의상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따라서 이번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는 "Dive into Summer!"의 슬로건처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꿈과 희망을 안고 한강에 빠져보는 이색적 축제, 참여의 장으로 한강을 사랑하고, 무더위에 지친 한여름 시민들의 유쾌한 경험이 될 것이다.
주인공은 시민, 이보다 더 코믹할 수는 없다!
이번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의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는 삶의 부분으로서의 한강, 기적을 이뤄낸 서울의 아이콘으로서의 한강에서 시민들의 꿈을 이루는 대회가 될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www.hiseoulfest.org)를 통해 8월 1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사전 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시상한다.(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 미리 즐기는 축제 "게릴라퍼포먼스"
축제 전부터 축제를 즐긴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에서는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지향하며 특별히 축제 3주전부터 시내 주요지점에서 게릴라 퍼포먼스를 벌인다.
사람들로 붐비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자연의 모습을 딴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아티스트들이 출몰하여 펼치는 기이한 퍼포먼스는 서울 전역에서 축제의 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행사이다.
게릴라퍼포먼스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웃음 가득한 서울을 만드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공연자가 교감하고 그 교감을 통해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직접 느끼며 한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서울전역에서 만나는 축제의 전도사
게릴라퍼포먼스는 물고기 형태의 옷을 입은 6명의 인라인 공연팀(피쉬맨)과 마임, 아크로바틱, 마샬아트, 체조 연기자로 구성되어 새, 식물 등 강의 생명체를 연기하는 6명의 아쿠아맨, 지름 7미터의 헬륨 공기 주입 풍선에 매달려 3미터 상공에서 연기하는 하늘을 나는 무용수(리버앤젤), 3미터 높이의 스틸트(키다리) 위에서 강의 정령을 연기하는 키다리 쇼로 구성된다.
거리에서 만나는 축제의 행렬!(공연일정 및 장소) * 우천시 공연 취소
7월 23일(수): 청계/서울광장(12:00∼12:40), 종로/인사동(15:00∼15:45), 동대문(18:00∼18:35)
7월 24일(목): 명동(12:00∼12:30), 대학로(15:00∼15:30), 신촌(18:00∼18:40)
7월 26일(토): 여의도(12:00∼12:30), 영등포역(15:00∼15:30), 홍익대일대(18:00∼18:30)
7월 27일(일): 보라매공원(12:00∼12:30), 압구정동(15:00∼15:30), 강남역(18:00∼18:30)
8월 2일(토): 코엑스(12:00∼12:30), 잠실(16:00∼16:30), 신천역(18:00∼18:30)
8월 3일(일): 올림픽공원(12:00∼12:30), 뚝섬 서울숲(15:00∼15:30), 건대역(18:00∼18:30)
◇ 전세계가 함께 하는 온라인페스티벌 "나의 신기한 서울"
축제의 공간, 온라인으로 확장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의 시간적 확장이 <게릴라 퍼포먼스>라면 <나의 신기한 서울>은 장소적 확장의 의미를 가진다.
기존의 축제가 오프라인 현장을 중심으로 참가하고 보여주는 형식이었다면, 나의 신기한 서울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사진을 올리거나 가사를 수정하면서 축제를 만드는 주인공이 된다.
나만의 서울을 찾아라!
<나의 신기한 서울>에 참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공식홈페이지(www.hiseoulfest.org)에 서울과 관련된 신기한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 된다.
사진이나 영상은 다양한 모습의 서울을 담고 있는 것이면 된다. "신기한 서울의 이미지"에는 서울의 다이나믹함을 보여주거나, 문화재, 명소, 재미있는 장소의 소개, 혹은 합성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또한 서울 거리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공연축제, 달인, 진기한 인물에 대한 동영상은 "신기한 서울의 UCC"에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도 즐긴다!
<나도 작사가! Mix it up!>은 '아리랑'과 'Fly me to the moon'을 축제의 분위기에 맞게 편곡한 곡에 참가자가 노랫말을 새로 붙이는 이벤트이다.
이 중 선정된 가사는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와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나의 신기한 서울>은 시민이 축제의 관람자에서 축제를 만드는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차세대형 축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출처 : 서울시청
서울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가 8월 9일(토)부터 17일(일)까지 9일간 '한강'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늘 가까이 흐르고 있지만 그동안 잊고 살았던 한강을 일상에 지친 시민의 피로를 풀어줄 문화공간, 여름 휴양지의 메카로 재탄생시킨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시민들에게 신나고 특별한 피서(避暑)지를 제공할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는 여의도, 선유도와 뚝섬일대에서 진행된다.
◇ "한강을 날아 여름에 빠지다"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 8월 9일(토)∼10일(일) 여의지구에서 열려
축제가 된 한국의 버드맨
일본, 영국, 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간의 나는 꿈을 실현하는 도전의 대회인 버드맨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대회들은 멀리, 오래나는 대회로 전 세계의 나는 꿈을 실현하고자 도전하는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반면,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는 전문적인 "선수"뿐만 아니라, 축제에 참여하는 "유쾌한 참여자"들이 날고 싶은 인간의 꿈을 일상에서 즐거운 꿈으로 표현한다.
뻔한 버드맨은 가라, Fun한 버드맨이 온다!
이번 대회는 전문적인 기술이 부족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히 2개의 점프대(8m, 3m)를 설치하고, 비행 거리를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기술 부문 이외도 기체의 재미요소를 심사하는 재미 부문, 의상의 아이디어를 심사하는 의상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따라서 이번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는 "Dive into Summer!"의 슬로건처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꿈과 희망을 안고 한강에 빠져보는 이색적 축제, 참여의 장으로 한강을 사랑하고, 무더위에 지친 한여름 시민들의 유쾌한 경험이 될 것이다.
주인공은 시민, 이보다 더 코믹할 수는 없다!
이번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의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는 삶의 부분으로서의 한강, 기적을 이뤄낸 서울의 아이콘으로서의 한강에서 시민들의 꿈을 이루는 대회가 될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하이서울페스티벌 홈페이지(www.hiseoulfest.org)를 통해 8월 1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사전 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시상한다.(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 미리 즐기는 축제 "게릴라퍼포먼스"
축제 전부터 축제를 즐긴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에서는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지향하며 특별히 축제 3주전부터 시내 주요지점에서 게릴라 퍼포먼스를 벌인다.
사람들로 붐비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자연의 모습을 딴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아티스트들이 출몰하여 펼치는 기이한 퍼포먼스는 서울 전역에서 축제의 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행사이다.
게릴라퍼포먼스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웃음 가득한 서울을 만드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공연자가 교감하고 그 교감을 통해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직접 느끼며 한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서울전역에서 만나는 축제의 전도사
게릴라퍼포먼스는 물고기 형태의 옷을 입은 6명의 인라인 공연팀(피쉬맨)과 마임, 아크로바틱, 마샬아트, 체조 연기자로 구성되어 새, 식물 등 강의 생명체를 연기하는 6명의 아쿠아맨, 지름 7미터의 헬륨 공기 주입 풍선에 매달려 3미터 상공에서 연기하는 하늘을 나는 무용수(리버앤젤), 3미터 높이의 스틸트(키다리) 위에서 강의 정령을 연기하는 키다리 쇼로 구성된다.
거리에서 만나는 축제의 행렬!(공연일정 및 장소) * 우천시 공연 취소
7월 23일(수): 청계/서울광장(12:00∼12:40), 종로/인사동(15:00∼15:45), 동대문(18:00∼18:35)
7월 24일(목): 명동(12:00∼12:30), 대학로(15:00∼15:30), 신촌(18:00∼18:40)
7월 26일(토): 여의도(12:00∼12:30), 영등포역(15:00∼15:30), 홍익대일대(18:00∼18:30)
7월 27일(일): 보라매공원(12:00∼12:30), 압구정동(15:00∼15:30), 강남역(18:00∼18:30)
8월 2일(토): 코엑스(12:00∼12:30), 잠실(16:00∼16:30), 신천역(18:00∼18:30)
8월 3일(일): 올림픽공원(12:00∼12:30), 뚝섬 서울숲(15:00∼15:30), 건대역(18:00∼18:30)
◇ 전세계가 함께 하는 온라인페스티벌 "나의 신기한 서울"
축제의 공간, 온라인으로 확장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여름축제의 시간적 확장이 <게릴라 퍼포먼스>라면 <나의 신기한 서울>은 장소적 확장의 의미를 가진다.
기존의 축제가 오프라인 현장을 중심으로 참가하고 보여주는 형식이었다면, 나의 신기한 서울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사진을 올리거나 가사를 수정하면서 축제를 만드는 주인공이 된다.
나만의 서울을 찾아라!
<나의 신기한 서울>에 참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공식홈페이지(www.hiseoulfest.org)에 서울과 관련된 신기한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 된다.
사진이나 영상은 다양한 모습의 서울을 담고 있는 것이면 된다. "신기한 서울의 이미지"에는 서울의 다이나믹함을 보여주거나, 문화재, 명소, 재미있는 장소의 소개, 혹은 합성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또한 서울 거리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공연축제, 달인, 진기한 인물에 대한 동영상은 "신기한 서울의 UCC"에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도 즐긴다!
<나도 작사가! Mix it up!>은 '아리랑'과 'Fly me to the moon'을 축제의 분위기에 맞게 편곡한 곡에 참가자가 노랫말을 새로 붙이는 이벤트이다.
이 중 선정된 가사는 <제1회 한강버드맨대회>와
<나의 신기한 서울>은 시민이 축제의 관람자에서 축제를 만드는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차세대형 축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출처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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