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준말씀드립니다

1박2일이면 담양+보성

2박3일이면 담양+순천+보성 정도로

아주 좋을겁니다


1박2일+2박3일시 여행

먼저 첫날 천안에서 논산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논산에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광주로 가서 광주에서 담양까지 이동합니다 소쇄원을 맨처음 목적지로 삼으시며 되거든요

소쇄원+가사문학관+식영정+광주호 4군데가 코스로 붙어 있답니다

구경하고 나오면서 명옥헌원림과 송강정을 들려서 사진좀 찍고 담양시내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나서 죽녹원과 관방제림정도 보시고나면 이정도면 이동시간등을 감안해서 시간이 좀 맞을겁니다

그럼 저녁을 떡갈비를 드십시요(이곳의 맛이므로, 문제는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것)

담양떡갈비의 명가는죽녹원 가까이에 있는  신 식당입니다.

남도음식축제에서 극찬을 받을정도로 유명한 집입니다.

061-382-9901.또한 덕인갈비도 유명하구요. 061-381-3991.

다음 숙소는 그냥 모텔로 정하세요(1박에 3만원정도 입니다 모텔도 깨끗하고 괜챃더군요)


다음날 아침 대마무골테마공원과 메타쉐콰이어길을 거쳐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송광사로 갑니다

송광사 구경후 시간이 된다면 낙안읍성을 들린다음 보성을 가십니다

가는길에 고인돌공원도 있으니 사진도 찍고 서재필기념관도 있고 ..

마지막 코스를 대한다업으로 정하시면 될겁니다

거기 구경후 율포쪽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다향각이 있으니 여기까지 구경하고 다시 광주를 거쳐 논산=>천안=서울로 올라오시면 좀 늦은시간에 힘들겠지만 괜찮을것 같습니다


2박3일시에는 낙안읍성정도에 가서 1박을 하시고(1박당3만원이었는데-1년전)

고인돌공원=>보성=>다향각=>율포해변을 들렸다가 광주를 거쳐 논산=>천안=서울로 올라오시면 좀 늦은시간에 힘들겠지만 괜찮을것 같습니다


담양+보성 사진첨부하니 참고하세여

▲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別墅庭園)이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에는 하나의 후원(後園)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前園)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溪園) 그리고 내당(內堂)인 제월당(霽月堂)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內園)으로 되어 있다.
▲ [제월당]
제월당(霽月堂)은 '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이라는 뜻의 주인을 위한 집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광풍각(光風閣)은 '비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라는 뜻의 손님을 위한 사랑방으로 1614년 중수한 정면 3칸, 측면 3칸의 역시 팔작지붕 한식이다.
정원의 구조는 크게 애양단(愛陽壇)을 중심으로 입구에 전개된 전원(前園)과 광풍각(光風閣)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溪園) 그리고 내당인 제월당(霽月堂)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內園)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라남도 북쪽에 위치한 담양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많은 문화 유산을 보존·전승해 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대쪽같이 올곧은 선비정신을 이어 받은 조선시대 사림(士林)들은 불합리하고 모순된 정치 현실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큰 뜻을 이룰 수 없음을 한탄하며 낙남(落南)하여, 이곳 담양 일원에 누(樓)와 정자(亭子)를 짓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벗삼아 시문을 지어 노래하였다.
▲ 규모
- 부지 5,017평, 건물 650평(한옥형-지하 1층, 지상 2층)
. 가사홍보영상물(25분) :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전 시 장 : 제1전시관 - 담양가사 18편
(면앙정가, 성산별곡, 관동별곡 등)
. 면앙 송순(교지, 시호장, 분재기, 면앙집, 면앙정가 등)
. 송강 정철(문청공연행일기, 문청공유사 등)
. 제2전시관 - 규방가사(계여가, 연화산화젼가, 한별곡, 별한가 등)
. 나홍화상, 정극인, 조위, 백광홍 등 가사 설명 제3전시관 - 가사문학권 인물 및 유물
※ 가사(歌辭) : 고려말엽부터 나타난 3·4조 또는 4·4조의 운문(韻文)으로 된 긴 시가형식

주요소장품
- 가사문학관련 재현도 및 유물 5,590여점
- 담양권 가사 발취 18편

주요사업
- 문화재 수집, 조사, 연구, 기획전시실운영
- 가사시조학술대회·가사 및 시조창작대회(11월경)

관람시간(연중무휴)
- 하절기(3월 1일 ∼ 10월 31일) 10:00 ∼ 18:30
- 동절기(11월 1일 ∼ 2월 28일) 10:00 ∼ 17:30

관람료


구분 개인 단체
65세 이상 성인 무료 무료
어른 1,000 원 800 원
청소년, 군인 700 원 500 원
어린이 500 원 300 원
미취학아동 무료 무료
(단체는 20인 이상)


주차료 구분 3시간 기준 1시간초과당 추가요금
승용차 1,000 원 500 원
버스(16인승 이상)
2.5톤 이상 화물차 2,000 원 800 원
이륜차 300 원 100 원
 
▲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특이한 것은 한쪽 귀퉁이로 방을 몰아 붙이고 전면과 측면을 마루로 두고 있다.
 
▲ 오희도(吳希道, 1583-1623). 자(字)는 득원(得原), 호(號)는 명곡(明谷)
1602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3년(인조1) 알성문과(謁聖文科)에 합격하였다. 예문관(藝文館)의 관원으로 천거되었고, 기주관(記注官)을 대신하여 어전에서 사실을 기록하는 검열(檢閱)에 제수되었으나 곧 사망하였다.
오희도(吳希道)의 4자(四子) 오이정(吳以井, 1619-1655)이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道藏谷)에 헌(軒)을 짓고 이를 명옥헌(鳴玉軒)이라 이름지었다. 오이정은 스스로 호(號를) 장계(藏溪)라 한 바 장계정(藏溪亭)이란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그 후 100여년이 지나 정자가 퇴락함에 따라 후손 오대경(吳大經)이 다시 중수하였다.
명옥헌(鳴玉軒)은 정자 앞에 연못이 파져 있고 둘레에 적송(赤松) 및 자미나무 등이 심어져 뛰어난 조경으로 알려졌으며, 장계정(藏溪亭)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또는 뒤편에 도장사(道藏祠)라는 사당에 있으므로, 도장정(道藏亭)이라고도 부른다.
명옥헌원림은 주변의 자연경관을 차경(借景)으로 도입한 정사(亭舍)중심의 자연순응적인 전통정원양식이지만 전(前)과 후(後)의 조선시대 전통적인 '방지중도형(方池中島形)'의 지당부(池塘部)를 도입하였다. 전(前)의 지당부는 명옥헌의 북쪽에 위치하며 그 고저차는 약 6.3m이다 동서너비 약 20m, 남북길이 약40m 크기를 갖는 방지의 중심부는 원형의 섬이 있으며 주위에 약20주의 자미나무가 심어져있는데 수령은 100여년 정도이다. 명옥헌의 동쪽에 자리잡은 지당(池塘)은 동서 16m, 남북 11m 크기이다. 이 지당은 1979년 여름에 조사 발굴된 것으로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있는 계류의 물을 끌어 채운 것으로 북과 서쪽에 자미나무가 심어져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정자로 실의 구성은 외부로 퇴간을 돌리고 그 중앙에 실을 둔 중앙실형(中央室形)이다. 방에는 구들을 두었고 평천장을 하였다. 마루의 외곽에는 평난간을 두었다.




교통정보
ㆍ광주 두암동 정류소에서 담양 고서 방면 군내버스 이용. 1일 10회 운행

도로정보
ㆍ광주 두암동 정류소→국도 15호선을 따라 보촌 삼거리 →지방도 826호선 고서면 소재지를 지나
1.5km지점에서 우측으로 1km 지점에 위치
▲ 송강 정철은 선조17년(1584)에 대사헌(大司憲)이 되었으나 동인들이 합세하여 서인을 공박함이 치열해지자 마침내 양사(兩司)로부터 논척(論斥)을 받아 다음해 조정을 물러나자 이곳 창평으로 돌아와 4년 동안을 평범한 인간으로서 또한 시인으로서 조용한 은거생활을 했다. 여기서 그는 사미인곡을 썼던 것이다.
『송강별집(松江別集)』권7 기옹소록에「前後思美人曲 在此鄕(昌平) 時所作不記某年 似是丁亥戊子年間耳」라는 기록을 보면 양사미인곡(兩思美人曲) 제작은 창평으로 돌아온 해로부터 2∼3년 뒤가 된다.
『사미인곡』은 제명(題名) 그대로 연군지정(戀君之精)을 읊은 노래이다. 그 수법은 한 여인이 남편을 이별하고 사모하는 정을 기탁해서 읊은 것인데 송강 자신의 충정을 표현한 노래라 하겠다. 심각한 실의에 빠져 있었던 때이라 송강은 이때 세상을 비관했고 음주와 영탄으로 이곳에서 세월을 보냈던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골기와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재실(中齋室)이 있는 구조이며 정면엔 송강정(松江亭) 측면엔 '죽록정(竹綠亭)'이란 현판을 가지고 있다.
▲ 우리는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들곤 한다. 영화 ‘와니와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15번 국도를 타고 나오기 시작하면,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가로수 풍광에 입이 쩌억 벌어지고 만다.
▲ 청정호수 담양호 중심으로 추월산과 금성산성의 맥을 따라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 처럼 펼처진 분지, 이곳 대나무골은 쭉쭉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으로 들러 쌓여 더욱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위치 : 담양군 금성면 봉서리 산51-1
규모 : 부지 99,173㎡, 건축면적 330㎡
수용인원 : 150명
주요시설 : 야영시설 / 집회시설 / 샤워장
편의시설 : 운동장 및 체육시설 / 수련시설
부대시설 : 야외취사장/ 캠프파이어장/ 야외갤러리/ 야외TV-비디오관

입장료
대밭 사잇길(죽림욕), 솔숲(송림욕)
어른 : 2,000원, 학생 : 1,500원, 어린이 : 1,000원
▲ <관방제림>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 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6km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 (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 황종림 부사가 관방제를 수축하여 수재를 방비하고 관방제에 식수했던 기록이 남아 있다.
또한 이 제방에는 200여년 이상된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엄나무 등이 약2㎞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데, 그 풍치의 아름다움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천연기념물 제366호이다.
▲ <죽녹원>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이 죽림욕장으로 인기다.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고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 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빽빽히 들어서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서 있는 자신이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죽로차 한 잔으로 목을 적시고 죽림욕을 즐기며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오른 대나무를 올려다보자.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매력또한 가지고 있는 대나무와 댓잎이 풍기는 향기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 1.교통정보
ㆍ광주 두암동 정류소→담양방면 1일 10분 간격
(첫차 06:30, 막차 23:00 두암동 정류소)
소요시간25분, 도보 20분 소요

2. 도로정보
ㆍ광주 두암동 정류소→국도 15호선을 따라 담양정류소에서 국도 29호선을 이용, 향교교 건너편 위치

3. 음식정보
ㆍ덕인갈비:떡갈비, 갈비탕, 죽순추어탕 ☎ (061) 381-2194
ㆍ신식당 : 떡갈비, 갈비탕 ☎(061)382-9901
ㆍ제일숯불갈비 : 소갈비, 돼지갈비 ☎ (061) 381-1234

4. 숙박정보
ㆍ성 림 장 : 객실수26 ☎(061)382-9951
ㆍ세 화 장 : 객실수25 ☎(061)382-1335
ㆍ중 앙 장 : 객실수19 ☎(061)383-0033
ㆍ파레스 호텔 : 객실수30 ☎(061)381-6363
ㆍ파라다이스 : 객실수28 ☎(061)383-9670
ㆍ리베라여관 : 객실수21 ☎(061)383-8960

5. 관람료 ( 단위 : 원 )
구분 어른 청소년.군경 어린이 비고
개인 1.000 700 500
단체 800 500 300 20명 이상
※ 6세이하 어린이 및 65세이상 노인은 무료
 
▲ 순천 송광사는 송광면 신평리에 있으며, 우리나라의 오랜 불교 역사 속에서 전통승맥을 계승한 승보사찰(僧寶寺刹)로, 합천 해인사(法寶), 양산 통도사(佛寶)와 더불어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리고 있다.
▲ <낙안읍성>

삼한시대 마한땅, 백제때 파지성, 고려때 낙안군 고을터며, 조선시대 성과 동헌(東軒), 객사(客舍), 임경업군수비,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호에 지정되었다.

조선태조6년(1397) 왜구가 침입하자 이 고장 출신 양혜공 김빈길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토성을 쌓아 방어에 나섰고 300년후 인조4년 (1626)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33세때 낙안군수로 부임하여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했다.
▲ 1957년 대한다업 장영섭 회장은 6.25전쟁으로 황폐해진 차 밭을 일대 임야와 함께 인수하여 ‘대한다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활성산 자락 해발 350m, 오선봉 주변의 민둥산에 대단위 차 밭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삼나무, 편백나무, 주목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등 약 300여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을 식재하여 현재는 170여만 평의 면적 중 약 50여만 평의 차밭이 조성되어 580여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대한다원 보성 녹차밭은 "국내유일의 녹차관광농원" (1994년 관광농원 인가)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십 년 전 차밭 조성과정에서 방풍림으로 식재한 삼나무는 다원의 명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보성은 녹차로 유명합니다.
특히 산을 따라 녹차밭이 이어져 있는 풍경은 몹시 아름답습니다
 
 
▲ 봇재 일대 차밭을 훤히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융단처럼 펼쳐진 차바다가 싱그럽다. 도로변에 지어 놓은 `다향각`에서는 수려한 득량만 해안경관과 끝없이 펼쳐진 차밭을 함께 볼 수 있다.
 
▲ 저 멀리 영천저수지 풍광도 제법 참 아름답고 무지 좋다
출처 : http://pension114.co.kr/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1&eid=zfAakiRxtdy++LcQ9dk3q8aBmvAAfdqP&qb=uri8urPswve5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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