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연방공화제로 3권분립주의. 대통령이 행정기관의 최고책임자로 군최고사령관을 겸한다. 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할 수 있으며,각 주에서 국민들이 상하 양원의원의 수와 같은 수의 선거인을 뽑아 선거인이 태통령을 선출하는 간접선거제다. 의원제도는 상원과 하원의 2원제를 두고 있다. 상원은 각 주에서 2명씩 선출해 모두 100명이며,임기는 6년이고 2년마다 1/3이 개선된다. 하원은 정원이 435명,각 주로부터 인구비례로 선출해 2년마다 전원 개선된다. 각 주는 연방정부와는 독립된 헌법이 있고 독립국에 가까운 존재로 광범위한 지방자치권을 가지고 있다.세금의 종류와 세율은 주에 따라 다르며 음주연령 제한도 주의 법률에 따라 다르다. 정당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2대 정당이 있다. 경제적으로는 광대한 국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제1의 경제력을 과시하고 있으며,농림수산업,광공업 등의 업종은 세계 제일의 다품목을 생산을 하고 있다. 무역은 수출입액으로는 공히 1위로 주요상대국은 캐나다,일본,멕시코,독일 등이다. 주로 기계류와 자동차,항공기,농산물을 수출해 기계류와 석유,자동차,의류,철강 등을 수입하고 있다.



▶ 디모인(아이오와)

미국 아이오와 주의 주도이자 아이오와 주 중남부에 있는 포크 군의 군청소재지이다. 웨스트디모인,어번데일,플레전트힐과 함께 대도시권의 핵심을 이루는 디모인은 옥수수 재배지대인 콘벨트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래쿤 강과 디모인 강이 만나는 합류점으로 수목들이 나즈막하게 형성되고 산들이 둘러 쌓여 아늑한 지점이다.
이스트 디모인이 발전하면서 포트 디모인을 합병하여 지금의 도시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오와 최대 규모의 도시로써, 출판 관계 산업도 활발하며 빌딩을 공중통로로 연결한 스카이 웨이 시스템도 도입한 상태이다.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과 영화배우 존 웨인(John Wayne) 등의 출신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디모인의 외곽에 위치한 윈터셋이라는 도시는 영화로 만들어졌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무대로 쓰이기도 해 유명한 곳이다.

디모인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일것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 멕시칸, 요리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 골라 먹을수 있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대중교통이 편리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나광객 대부분은 택시나 렌터카등을 이용한다. 시외 관광시 기차나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할것이다.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디모인은 다야한 교육센터를 세워서 사람들에게 많은 교육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 디트로이트(미시간)

미시간주의 동남단 이리호 근처에 있으며,디트로이트강에 접해있는 전 미국 제5의 대 도시로서 하항을 가지며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자동차 공업이 세계적인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다. 제너럴 모터즈,포드,그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 메이커의 본거지로 공장 견학은 물론 3세기에 걸친 미국생활을 파노라마식으로 전시한 그린필드 빌리지,모드자동차박물관 등을 볼수 있다. 미시간주 동남부 구석, 휴런호와 이리호를 잇는 지역에 있다.

공항을 나와 프리웨이를 달리다 보면 오른쪽으로 "Goodyear"하는 광고탑이 보인다. 그 광고탑 아래에 표시되어 있는 숫자는 현재까지 디트로이트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수를 의미하며 광고탑을 지나쳐 앞으로 달리면 이번에는 거대한 타이어가 나타나는데 이들 모두는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를 실감케 하는 광경들이다. Motor City라 블리우는 디트로이는 자동차 제조업계의 Big Three 포드, GM, 클라이슬러가 본사를 두고 있는 5대호 주변의 대표적 공업도시이다. 그러나 70년대 이후, 일본의 미국 자동차 시장 진출을 계기로 급속하게 쇠퇴하기 시작하여 실업과 범죄가 늘어나면서 반일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에리호와 휴런호를 연결하는 디트로이트강의 맞은 편은 캐나다의 윈저로 디트로이트에서 다리 또는 터널로 간단하게 갈수 있다.

디트로이트는 우리나라보다 여름 평균 기온이 낮으며 동시에 겨울 기온도 낮은 편이다. 여행시에 주의하고 특히 일교차가 크고 겨울 강수량이 많으므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한다.
늦은 봄에서 가을까지가 여행하기에 가장 적당하고 겨울은 11월초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실외의 시설중에는 11월 이후 겨울에는 개장하지 않은 곳도 있으니 주의한다.




▶ 라스크루스(뉴멕시코)

라스크루스는 미국 뉴멕시코 주 남부 도니어애나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시이다. 텍사스 주 에라소에서 북서쪽으로 61km떨어져 있는 리오그란데 강을 끼고 있으며 1848년에 세워졌다. 기후는 우리나라보다 따뜻한 축에 속한다. 도시 주면에 있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 도시는 1848년에 세워졌고 한다. 라스크루스의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지금의 도시가 들어서 있는 곳에서 아파치족이 스페인 우차대상을 매복습격한 후 시체들을 버리고 갔는데 이들을 뒤따라 오던 다른 대상이 시체들을 묻고 무덤에 십자가를 세웠다고 한다. 그로부터 라스크루스(스페인어로 십자가라는 뜻)라는 이름이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라스크루스의 명소를 살표보면 코끼리 뷰트 국립공원,화이트샌드 국정기념물,Stahmann 농장 등이 있다.이중에 화이트샌드 국정기념물이 있는 곳은 거대한 기암절벽등을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바위에 관심이 많은 방문자라면 놓지지 않기를 바란다.
라스크루스에는 Kay-Bee Toy & Hobby Shop라는 장난감 쇼핑몰이 있는데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이라면 한번 들러볼 만하다.축제중에는 The Whole Enchilada Fiesta라는 유명한 축제가 있는데 다채로운 볼거리로 해를 더해갈수록 방문객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교육
• New Mexico State University
주소 : University Avenue,Las Cruces,NM 88003
총학생수가 15449명인 규모가 큰 학교이다.이 학교는 남서부에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이다. 캠퍼스의 건물은 빨간 타일 지붕 건물들이 많은데 독특한 스타일의 건물들과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캠퍼스 전경을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생물을 연구하는 학도중에는세계최고의 칠레고추에 관해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있으며 공과대학도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대학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얻고싶다면 (505) 646-0111 로 연락하기 바란다.
• Troy State University
주립교육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대학이다. 트로이 주립대학은 1958년에 첫 석사학위 과정 학생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대학원교육,사업과 상업,(예술과 과학)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간호학 또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자세한 문의는 (505) 678-6052 로 하기 바란다.

산업
코끼리 뷰트 댐에서 끌어오는 관계수를 이용해 목화와 호두나무를 재배한다.




▶ 랜싱(미시간)

미국 중서부 미시간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그랜드강과 래드시더 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랜싱이라는 도시의 명칭은 혁명적인 전쟁 영웅과 저자 John랜싱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름지어졌다. 랜싱시는 1841년 북으로 부터 원주민이 이주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으며,1847년 미시간주 정부 소재지(주도)로서 발전. 이때에 미시간 입법부는 랜싱에 주립의 주의사당 건물 건설을 투표하였으며,그결과 아직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렌싱은 또한 자동차 개발의 중요한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자동차산업과 각 산업의 전문분야의 본부(PRO-FESSIONAL ASSOCIATION)들이 랜싱에 많이 자리하고 있다. 근대 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한 제너랄모터사의 BOC(BUIOK OLD SMOBILE CADILLAC)개발팀의 홈타운이기도 하다. 그리고 랜싱의 건축물들은 아름다운 회전등의 괘 가치있게 건설되어 있어 주위로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오늘날의 랜싱은 절묘한 Riverfront한 대광장에서의 커뮤니티 활동들에 있어서,도시는 newfound 에너지와 열중으로 활기에 차 있다.




▶ 렉싱톤(켄터키)

켄터키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렉싱턴은 경마와 말을 사육하는 목장, 그리고 담배공장 등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또한 렉싱턴을 중심으로 하는 주변 지역을 블루그래스(Bluegrass)라고 일컫는데 블루그래스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나트막한 산들과 굽이흐르는 강줄기 그리고 목장들로 대표되는 푸르른 지역으로 잘 알려져있다. 렉싱턴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벌어졌던 렉싱턴 전투에서 이름을 따 1775년 렉싱턴으로 명명되었으며 1782년 버지니아 의회에 의하여 인가를 받았다. 1974년 렉싱턴 시와 페이엇 군이 합병되어 시군통합 행정부가 구성되었다. 전체적으로 온화한 기후이며 여름에 강수량이 많은 편이다.

렉싱턴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아름다운 말목장 관광으로 19세기초 이곳을 거쳐간 사람들은 '잘생긴 말 한 마리는 켄터키주민들의 높은 자부심'이라고까지 했다. 이러한 렉싱턴에서 다소 촌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목장투어는 확실히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블루그래스 공항(Blue Grass Airport)은 키니랜드 레이스 코스(Keenel and Race Course)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장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시차는 한국보다 하기 13시간(동기 14시간) 느리다. 전압/주파수는 125V/60HZ 국제면허가 사용가능하며 면허 취득이 용이하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동양식당이 수가 적어 불편하다. 따라서 한국식품,문화품이면 무엇이든 환영받고 있다.

교육
렉싱턴은 1779년 건설된 후에 문화·학문의 중심지가 되어 서부의 아테네라고 불리웠다. 교육의 산실인 켄터키대학교와 렉싱턴 신학교가 1865년 이곳에 세워졌으며 경영대학교도 2개나 있다.

산업
비옥한 농지에 둘러싸여 있는 이 도시의 산업은 켄터키주의 이른바 불루그래스 지역의 중심지로, 인근에서 사육되는 서러브레드종과 스탠더드브래드종 등 경주용 말과 담배, 육유, 양, 스프링램(봄에 식용으로 팔려가는 새끼양), 루스리프(loose-leaf)의 집산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담배의 거래액은 미국에서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 타이프라이터, 전자제품, 위스키, 가구, 자동차부품, 대형전기기계, 파라슈트, 텔레비전부품, 종이컵, 버번위스키 등의 공업도 성행하고 있다.




▶ 로스웰(뉴멕시코)

로스웰은 UFO가 나타났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그와 관련된 영화가 촬연됐던적도 많으며 해마다 그것에 관한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또한 UFO에 관련된 박물관도 건립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또한 로스웰은 서부권에서 아름다운 마을로도 기억되는 곳이다.

앞에서도 말했듯 로스웰에는 현대미술 박물관,UFO박물관등 여러 박물관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UFO에 관한 영화촬영도 많이 되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영화속에 나왔던 배경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로스웰에는 ROSWELL THE MUSICAL이라는 축제가 있는데 1947년 로스웰에 UFO가 등장한 것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축제이다. 원형 경기장에서 이루어지며 가족들 단위로 많이 찾는다. 이 축제에서는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져 흥을 더해준다. 로스웰은 여러 관광객을 유치하는 곳이니 만큼 프랜차이즈로 연결된 숙박시설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안락하고 안심할수 있는 숙박지를 찾기를 원한다면 그러한 곳으로 가는것이 적합할 듯 싶다.

산업
UFO등장 이후로 이름이 알려진 이 도시는 관광산업에 주력하고 있다. 우주인에 관한 영화촬영도 이곳에서 많이 했기때문에 더욱더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 롱비치(캘리포니아)

LA다운타운에서부터 롱비치 하이웨이를 따라 남쪽으로 약 40㎞정도 가면 롱비치(Long Beach)가 나온다. 1881년 최상의 기후조건과 아름다운 해안선 때문에 리조트로 개발되기 시작한 곳이며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서서히 비약적인 발전을 해 고급 리조트 단지와 석유·항공산업 등 두 가지 얼굴의 도시로 발전해 왔다.

롱비치는 한가로운 해변의 풍경과 현대적인 도시 모두를 즐길 수 있는 1일 휴양지로서 알맞은 곳이며 13㎞에 걸친 해변은 어느 누구나 보트 세일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시 내려오면 뉴포트 비치와 라구나 비치로 이어진다. 이 곳은 놀이공원, 스크린계의 유명한 스타들의 별장,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롱 비치 해안선 5.5마일을 따라 나있는 쇼어라인 드라이브(Shoreline Drive)에는 초기 롱비치의 빛바랜 분기기가 여전히 남아있는 일부지역이 있다.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인 퀸 메리호가 롱비치의 항구에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것은 회색고래가 이동하는 시즌에 각종 크루즈를 운행하여 이 광경을 감상하는 것이다. 과거 롱비치의 흔적을 감상할수 있는 일부지역으로는 오션 불리바드(Ocean Boulevard)와 파인 애버뉴(Pine Avenue)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오리지날 아트데코와 지중해 스타일로 다시 지은 건물들도 눈에 띈다.

강수량도 그다지 많지 않고 일년내내 한국의 가을과 같은 날씨를 나타낸다.




▶ 리노(네바다)

리노는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도시라고 불려질 만큼 작고 아담한 도시이다. 이 도시는 도박과 나이트 라이프등의 모던한 도시의 생활과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동시에 즐길수있는 특징을 가진 관광지이다. 타호호는 항해,보트놀이,승마,스키,사슴,오리사냥으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또한 주변의 산악지대와 산림,호수,사막 등 연계가 쉬워 사계절 관광지로서 인기가 높다.

이 도시는 SIERRA NEVADA 산맥의 산기슭,해발 1,200m 의 트러카메도우즈의 서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이트 클럽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네바다주의 주요 도박지이면서 대학(네바다 대학)과 조용하고 아름다운 주택지및 공원이 많은 곳으로서 이 지역의 유통,판매의 기점이다.
시(市)의 발달은 19세기 후반 대륙횡단철도의 개통과 남쪽 40 km 지점에 있는 버지니아시티의 기록적인 은광의 산출에서 비롯하였고 특히 1931년 이래 라스베이거스와 함께 도박의 중심지로 알려졌으며 주변에는 아름다운 공원,조용한 주택지가 자리를 하고 있다.


교육
1864년에 설립된 네바다 주립대학이 있다.




▶ 리틀락(알칸소)

1831년 7월 10일 시로 승격 되었으며 알칸사스주의 수도로 알칸사스주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정치,경제의 중심지이며 구릉지에 위치하는 도시중에 하나이다. 사계절의 변화가 있어 관광하기에 좋다.

캠핑, 낚시, 사냥등과 같은 자연에서 즐길수 있는 야외활동이 풍부하며 예술, 과학,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박물관을 탐험할수 있고 각종 이벤트와 축제도 참여할 기회가 많다. 리틀락의 숙박시설은 매우 다운타운에 밀집되어 있으며 매우 훌륭한 서비스로 관광객을 대접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원한다면 모텔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리틀락에서는 동물원이 가장 볼 만 할것이다. 큰 규모의 사파리에서 동물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 마우이섬(하와이)

마우이 섬은 세계 최대의 휴화산 할레아 칼라와 동쪽 섬의 푸우 쿠쿠이산이 용암에 의해 연결된 섬으로,하와이섬 다음으로 큰 섬이다. "계곡의 섬"이라 명명되어 있을 정도로 야취가 넘치는 경관이 섬의 매력이다. "태평양의 요세미티"라고 불리는 이아오니들을 비롯하여 할레아칼라 크레이터나 하나의 마을 등,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력을 깨우쳐 주는 경승지는 모두 볼 만 하다.

섬의 남동부에는 최고봉인 할레아칼라 산(해발 3,058 m)이, 북서부 쪽엔 푸쿠쿠이 산(해발 1,764 m)이 있고, 유명 관광지로는 할레아칼라 산을 중심으로 할레아칼라 국립공원((Haleakala National Park)이 있다.

교육
종합대학은 없고 단과대학으로는 Maui Community College가 있는데 예술과 인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고등학교로는 Maui High School, 중학교로는 Maui Waena Intermediate School가 있다.

산업
전부터 거주하던 원주민들은 자급자족의 생활을 아직도 하고 있고, 아름다운 자연과 경관을 배경으로 관광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 매디슨(위스콘신)

매디슨은 위스콘신주의 주도로서 정치,문화,생활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곳이다. 위스콘신 주립대학교도 매디슨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문화와 오락은 매우 다양하다. 4개의 호수와 200개가 넘는 지역공원을 가지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지역이다. 매디슨은 북미에서 지협(地峽)에 건설된 유일한 도시이며 레스토랑의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중 하나이다. 매디슨에 사는 주민들은 독서량이 아주 많다. 책구입 비율이 미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매디슨은 특히 겨울에 매우 춥다. 관광을 위해서라면 봄이나 가을에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곳에는 위스콘신 주의사당(Wisconsin State Capitol), 올브리치 식물원(Olbrich Botanical Gardens), 보덤 바인야즈 & 와이너리(Botham Vineyards and Winery)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한번쯤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

매디슨에는 정통 어메리칸 요리와 멕시칸 요리등을 즐길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많이 있으며 카페와 디저트 전문점도 많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운트 호렙 앤틱 몰, 앤틱몰 오브 매디슨, 밀스톤 머천타일 등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쇼핑몰도 위치해 있으며 다운타운 지역에는 관광객이 편이 쉴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는 호텔들이 있다.

산업
매디슨에서는 그리 많은 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제조업의 발달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하였지만 경제에 큰힘이 될만큼 큰 발전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산업보다도 예술이 많이 발달한 매디슨은 많은 미술관과 아트센터가 있다. 엘베예른 미술관(Elvehjem Museum of Art), 매디슨 아트센터(The Madison Art Center), 위스콘신 베테랑 박물관(The Wisconsin Veteran's Museum) 등이 있다.




▶ 머스코기(오클라호마)

미국 오클라호마 주 중동부 머스코기 군의 군청 소재지이며 시이다. 버디그리스 강, 그랜드 강, 아칸소 강이 합류하는 지점 부근에 있으며 여러 호수에 둘러싸여 있다. 머스코기는 1830년대 크릭 인디언(Creek Indians)들이 문명화된 인디언 부족들간의 중앙 회합지로 선정하였고 미주리-캔사스-텍사스 철도가 지나는 곳에 세워졌으며 무스코지 인디언 부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하지만 석유가 발견되면서 많은 백이들이 몰려들었고 인디언과 백인의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때문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백인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들이 많다. 자연경관이 좋은 곳으로 진달래꽃이 피는 계절의 Azalea Festival이 유명하다.




▶ 몬터레이(캘리포니아)

몬터레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일찍 개척된 곳이기도 하다. 샌프란시스코로부터 해안선을 따라 약 210Km 남쪽 아래로 내려온 곳에 위치해 있으며 1602년에 스페인의 한탐험가가 발견했는데 당시 멕시코 총독 몬터레이 백작의 이름을 붙여 만든 것이 그대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1864년 캘리포니아 선언 전까지 몬터레이는 멕시코령하의 주요마을로 되어 있었다.

기후는 일년내내 온난하며 강우량이 적다. 현재의 인구는 30,400명 정도. 상업의 발달로 다양한 쇼핑지가 많이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인한 관광수입원도 도시의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 몽고메리(알라바마)

몽고메리는 앨라바마주의 주도로서 주 최대의 도시인 버밍햄(Birmingham)의 남쪽으로 약 90마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Atlanta)로부터는 서쪽으로 약 16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1715년 비엥빌 공장 바티스트르 무안이 지금의 몽고메리 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포트툴루즈를 건설했고 1819년 두 정착지가 합쳐지면서 시로 인가되었다. 시의 이름은 독립 전쟁중에 죽은 리처드 몽고메리 장군의 이름을 땄으며 그 후 주의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고 1847년 주도로 지정되었다.

1950~1960년대 몽고메리에서는 평등권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 전개되었다. 당시 몽고메리 목사였던 마틴 루터 킹 2세의 지도에 따라 1955년 12월 흑인들은 인종 차별에 저항하기 위해 대중버스 승차를 거부하는 평화 운동을 실행시켰고 일 년 후 법령에 따라 버스에서의 인종 차별이 금지되었다.




▶ 미네아폴리스(미네소타)

미네소타주 최대의 도시로,미네소타 강 어귀 가까이에 있으며 미시시피 강 수운의 종점에 있는 통관항이다. 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는 세인트폴과 쌍둥이 도시 대도시권을 이룬다. 시 구역 내에는 150개 이상의 공원과 22개의 호수,늪이 있으며,서부 외곽 지대에 있는 미네통카 호에서 흘러나오는 미네하하 강이 미네하하 폭포에 있는 급경사면에서 15m 아래로 떨어진다.

세인트폴과 함께 충실한 교육을 하기로 잘 알려진 도시이며,금융과 공업 도시이자 곡물의 집산지로서 컴퓨터 공장이나 전자부품 공장이 많아 교통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현재까지도 개척정신의 활기로 가득차 있는 이곳은 스카이웨어라 불리는 옥내통로와 고층빌딩이 있는 근대 도시이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의 미네소타 대학과 니콜렛 몰이라는 유명 쇼핑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예술과 문화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1인당 극장 수도 상당히 많으며 공연도 빈번하게 이루어져 음악가들의 등용문이라 불리어지기도 한다.

계절별로 기온차가 크며, 습도가 낮은 여름에는 대체적으로 지내기 좋은 날씨이다. 12월경부터는 진눈깨비와 찬서리 그리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12월에서 2월까지는 대체적으로 맑은 날이 거의 없다.




▶ 밀워키(위스콘신)

미국 위스콘신 주 남동부 오대호의 하나인 미시간호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일랜드인, 독일인, 폴란드인의 이주민들이 정착해서 살았었고 현재는 독일계와 폴란드계인들이 도시의 주구성원이 되어 살고 있다. 아름다운 항구가 있는데 거의 연중 무휴로 개방되고 있으며 대형선박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되어있다.

미워키 서쪽에 자리잡혀 있는 동물원은 미국에서 가장큰 동물원중의 하나이다. 극장과 자연센터, 식물원등 다양한 명소를 가지고 있는 밀워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리고 애스터 스트리트,밴자민 브릭스 퍼브,부치스 올드 카지노 스테이크 하우스 등 정통 어메리칸 요리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이 자리 잡고 있다.

교육
밀워키 위스콘신 대학은 밀워키에서 유일한 교육역할을 하는 곳이다. 전공과목에는 예술, 경제학, 기술학 등이 있으며 단과 대학이 있다.

산업
밀워키는 아름다운 항구가 있으며 연중무휴 개방으로 대형선박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다양한 항공 및 육상수송체계로 인해 북서부 지방으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기도 하다. 대규모의 석탄, 곡물항구이며 해외교역을 활발히 하고 있다.
경제의 중심이 되는 공업에는 기계류 제작, 금속, 맥주 등, 다양한 자본재와 소비재의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크며 강수량은 연간 비슷하다.




▶ 발디즈(알래스카)

'알래스카의 리틀 스위스' 로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다. 이 도시는 1964년 3월 27일의 알래스카 중남부를 쓸어버린 대지진으로 붕괴되어, 1968년에 새롭게 지금의 땅으로 건설되었다. 이 발디즈라는 도시의 이름은, 1790년에 스페인 탐험가의 발디즈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 지금의 발디즈라는 도시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발디즈는 페리항, 소형 보우트, 하버, 석유 탱크와 대형단카가 이어지는 알래스카 횡단 석유 파이프라인의 터미널 등이 발디즈항을 둘러싸고 놓여 있으며, 츄가티 산맥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있다. 발디즈는 우뚝 솟은 절벽과, 빙하, 그리고 바다 생물등으로 관광선과, 고무보트를 이용한 캠핑, 또는 낚시나 거대한 하리버트 낚시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도시는 여름이 되면 항상 관광객으로 붐비고 특히나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은 도시중 하나이다.




▶ 버팔로(뉴욕)

미국 뉴욕 주 북서부 이리 군의 군청 소재지이며 통관항이다. 이리 호의 동쪽 끝 나이아가라 강으로 흘러들면서 좁아지는 곳에 있으며 뉴욕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대도시권을 형성하는 중심 도시이다. 버팔로를 중심으로 하는 이 도시권은 나이아가라폴스,노스토너완다,록포트,래커와나,토너완다 등의 시들과 애머스트,햄벅,치크터와가,랭커스터,웨스트세니카 등의 읍으로 이루어진다. 일찍이 프랑스의 모피사냥꾼들과 예수회 선교사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1679년 라살공 르네 로베르 카블리에가 '그리퐁'이라는 배를 전조했던 곳이 바로 이곳 나이아가라 강둑 위이다. 1758년 샤베르 종케르의 지휘하에 프랑스 교역소가 세워졌으나 이듬해에 폐소되었다. 1780년 영국의 보호 아래 있던 세니카 인디언들이 이 지역에 정착했다.

명소로는 뉴욕,버팔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미스 버팔로와 나이아가라 클리퍼 클루즈,프렌치 바로크풍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르네상스 스타일의 건물을 구경할 수 있는 Our Lady of Victory National Shrine and Basilica,전세계적으로 분포되있는 꽃, 선인장, 유실수, 야자와 야생란 등을 볼 수 있는 버팔로와 에릭카운티 식물원이 있다. 또한 버팔로는 모든 곳이 편리하고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20분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뉴욕, 버팔로의 축제는 아트 페스티발, 블루스, 푸드 페스티발, 그릭, 이탈리안, 아이리쉬, 아프리칸-어메리칸, 폴리쉬-어메리칸, 스코티쉬, 기타 전통 페스티발 등이 연중내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레이트 나이야가라지역에는 4계절내내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산업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풍부한 수력을 이용,미국에서 20번째 공업도시로 발달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제분업 중심지이고, 철강, 자동차, 항공기, 타이어, 화학 등 공업이 발달하였고, 낙농, 과수재배도 한다.

교육
1846년 이곳에 뉴욕주립대학교가 설립되었고 1867년에는 스테이트유니버시티오브뉴욕대학이 설립되었다. 이외에 캐니시어스(1870),듀빌(1908), 미데일(1937),디먼(1947),디먼 칼리지(1948),빌라마리아(1960),트로케어(1958) 등의 대학과 이리지역사회대학(1946)이 있다. 또 버팔로는 핵, 항공 우주과학, 의학연구 등을 위한 중심지로 정평이 나 있다. 문화시설로 잘 알려진 곳은 올브라이트- 낙스 미술관, 역사박물관, 과학박물관, 클라인한스 뮤직홀(버팔로 교향악단 소재),1965년에 세워진 전문극장인 스튜디오 아레나 등이 있다. 리치 스타디움은 빌스(미식 축구팀)의 홈구장이자 브레이브스(농구팀)와 세이버스(아이스하키팀)의 기념 경기회관이다. Dyouville College는 남녀 공학의 단과 대학이며 뉴욕에서 20분거리에 있다.
홈페이지가 www.dyc.edu이고 주소는 320 Porter Avenue Buffalo,New York 14201-9985이고 전화는 1-716-6-881-3200이다.

산업
나이아가라 폭포의 풍부한 수력을 이용,미국에서 20번째 공업도시로 발달하였다. 여러 가지 기업이 1000여 개,공업연구소가 150여 개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제분업 중심지이고,철강·자동차·항공기·타이어·화학 등 공업이 발달하였고,낙농·과수재배도 한다. 1803년 개척되었으나 본격적인 발전은 25년 이리운하의 개통 뒤부터이다. 32년에 시를 확장하여 호수에 면한 항구이자 교통의 요충지로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세인트로렌스 수로가 개통되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호수항이 되었다.




▶ 벌링턴(버몬트)

미국 버몬트 주 치튼턴 군의 군청소재지(1787)이며 시로 버몬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벌링턴은 가장 오랜 신문, 대학의 발상지이며 또 철학자 존 듀이가 태어난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린 산맥을 동쪽에 두고 있으며 섐플레인 호와 애디론댁 산맥(서쪽)을 향해 경사를 이루고 있는 언덕사면에 있다. 버몬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통관항이며,사우스벌링턴·위누스키 읍, 에식스정크션 자치체와 더불어 대도시권을 형성한다.
벌링턴은 1763년 뉴햄프셔의 총독인 베닝 웬트워스가 세웠으며 이곳의 개척자 지주인 벌링 가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773년 목재하치장과 조선업이 시작되면서 정착이 시작되었다. 이곳은 군주둔지였는데,배터리파크는 1812년 전쟁중 육군 포병대와 영국 전함들이 호수에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지금은 일몰풍경으로 유명하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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