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지리산 단풍관광을 하실려면.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진주지나 하동ic에서 내려 하동읍으로 가서 17번국도를 타고 구례방향으로 이동하여 구례쪽으로 가십시요.

관광일정이 숙박지를 먼저정하여 그 숙박지를 기점으로 관광을 하시려면 구례읍에서 19번국도를 타고 남원쪽으로 가다보면 지리산온천지구가 나옵니다.

그곳 온천지구에 `송원리조트`가 있습니다.
가족끼리 숙박하시기는 무난한곳이라 생각합니다.
1일 아용료는 19평형 기준으로 150,000 원입니다.

아니면 먼저 숙박지를 지리산온천지구에 있는 숙박시설을 예약해놓고,
관광부터 하시는것입니다.

하동에서 쌍계사가는길에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였던 토지면 평사리공원이 있습니다.
그곳에 최참판댁과 `고소성`을 돌아보실수가 있습니다.

하동에서 구례로가는길에 섬진강다리는 건너면 우회전하며는 쌍계사,불일폭포를 갈수가 있습니다.(좌회전 구례)
다리건너 우회전하여 화계방향으로 들어가면 화계장터지나 쌍계사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신다음 조금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올라가며는 쌍계사입니다.
그리고 쌍계사에서 넉넉히 잡아 왕복 3시간 정도면 지리산10경중 하나인 불일 폭포를 다녀올수가 있습니다.

쌍계사에서 불일폭포길은 대체로 유순한 산행로입이다.



화계장터에서 (화계3거리)우회전하여 10 여분 못가 오른쪽에 연곡사입구가 보입니다.
그길을 따라가며는 가을 단풍을 유명한 파앗골입구입니다.
피앗골산행이 어르신들 때문에 어려울수있겠으나, 연곡사주변의 경관도 뛰어납니다.

연곡사에서 차를 돌려 구례로 가셰서 우회전하여 들어가는 화엄사에 가보시고,

다시 구례읍방향으로나와 우회전하여 소나무가 인상적인 `천은사`에 가보시고
성삼제까지 올라 가십시요,
성삼재 주차장에서 노고단산장까지 1시간정도 걸어야 합니다.

천은사에서 성삼재까지 주위 경치도 좋습니다.
중간중간 차를 세위서 경치를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성삼재에서 내려와 우회전하여 지리산온천지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온천욕으로 여독을 푸시고 쉬십시요.

다음날 온천지구에서 나와 우회전(19번국도)하여 남원으로 가서 춘향의 광한루을 관광하시고
88고속도로를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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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여행일정을 말씀드리니 복잡한것같으나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하시면 가능한 여행이 될것입니다.
여행일정이 바쁘시다고 느끼시면 쌍계사,불일폭포코스는 생략 하십시요.


운전조심하시고 즐거운 가족여행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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